how to use
탐폰 사용, 어렵지 않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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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1 준비하기
손을 깨끗이 씻은 뒤
검지로 실이 있는 외통 끝을,
엄지와 중지로
손잡이를 잡아줍니다. -
#2 삽입하기
엄지와 중지가
질 입구에 닿을 때까지
어플리케이터를
조심스럽게 삽입합니다.
이때, 수직이 아닌
비스듬한 각도로 넣으면
더 손쉬운 삽입이 가능합니다. -
#3 고정하기
어플리케이터의 내통을
충분히 밀어 주면
흡수체가 나오며 고정됩니다.
외통을 잡고 어플리케이터를
제거하면서 실이 몸 밖으로
위치했는지 확인합니다. -
#4 제거하기
탐폰 사용은 최대 8시간을
넘기지 않도록 합니다.
흡수체 제거 시에는
질구에 나온
실을 잡고 천천히 당겨줍니다.
좀더 상세한 사용법을 원한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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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해와 궁금증, 여기서 알아보세요
- Q1. 처녀막이 손상될 수 있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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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녀막은 질 입구를 막고 있는 것이 아닌 주름진 섬유 조직을 뜻합니다.
충분한 신축성과 탄력성이 있어 탐폰을 삽입하더라도 손상되지 않으니 걱정없이 사용하시길 바랍니다. - Q2. 삽입 시 통증은 없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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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 입구부터 2㎝ 정도는 민감도가 높을 수 있지만 그 이상 깊이로 삽입하면 통증과 이물감이 거의 없습니다.
삽입과 제거 시 긴장하면 질 입구가 수축돼 통증이 생길 수 있으니 충분히 이완한 뒤 사용해 주세요. - Q3. 몸속 깊이 들어가진 않을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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걱정할 필요 없습니다. 질 내의 탄력 있는 근육이 탐폰을 고정해 주기 때문입니다.
또 질에서 자궁으로 이어지는 부위는 매우 좁아 탐폰이 들어갈 수 없습니다. - Q4. 샤워나 수영을 할 때 생리혈이 새지 않을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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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이 물과 닿으면 질 입구의 괄약근이 수축해 탐폰 사용 중 목욕이나 수영을 하더라도 생리혈이 새지 않습니다.
생리 기간엔 피지 분비가 왕성하므로 가벼운 샤워를 해주는 편이 더 좋습니다. - Q5. 탐폰을 착용한 채로 자도 되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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탐폰은 최대 8시간을 넘기지 않고 교체해야 합니다.
잠들기 직전 착용하고 일어난 뒤 즉시 교체하면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. - Q6. 하루 중 교체는 몇 번이나 해야 할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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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장실에 갈 때마다 교체할 필요는 없습니다. 개인의 생리량에 따라 교체 주기가 달라질 수 있지만
일반적으로 양이 많은 날엔 4~5시간마다, 양이 적은 날엔 6~8시간마다 바꿔가며 위생적으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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